정준영, “로이킴 넌 떨어질거야…” 독설이 결국 현실로

2012-09-08 고은별 기자

‘슈퍼스타K4’ 참가자 정준영이 로이킴에게 독설을 날렸다.

정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슈퍼위크 현장에서 강동원 닮은 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슈퍼위크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기분이 좋다”며 친분을 쌓게 된 로이킴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영은 “로이킴에게 넌 떨어질 거야라는 말을 해줬다. 그렇게 될 것이다”고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로이킴이 실제로 탈락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로이킴은 “조지타운 대학교를 1년간 휴학키로 했다”며 슈스케4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지루할 수 잇겠다”는 혹평을 들으며 결국 탈락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배우 고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절친한 친구 사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