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하차 소감 “인간 박정수를 보여준 듯…” 아쉬움 속 ‘우결3’ 마지막 촬영
2012-09-08 유수정 기자
이특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소라의 녹화분은 이번 주로 막을 내립니다”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의 하차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특은 “근 1년 중에 정작 얼마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그냥 인간 박정수를 보여달라며 편하게 해주신 김준현 피디님, 상희누나, 경미누나 고생하셨습니다! 소라도”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과 강소라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결3의 마지막 촬영에서 이특과 강소라가 키스를 하느냐”며 궁금증을 호소했다.
한편 이특-강소라 커플의 후임으로 엠블랙 멤버 이준과 ‘넝쿨당’의 오연서 커플이 투입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