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에프엑스 데뷔 3주년 맞아 휴지 눈물 셀카 공개… ‘숨겨둔 개그본능’

2012-09-06     유수정 기자

f(x)(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개그감을 뽐냈다.

엠버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희랑 보냈던 3년 정말 감사합니다. 빅엄마(빅토리아) 강아지 루루(루나) 공주님 슈정이(크리스탈) 남동생 썰(설리) 사랑해”라는 글로 데뷔 3주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또 “감동의 휴지눈물”이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휴지로 눈물을 만들어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라차타’로 데뷔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