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택시 첫 녹화, 효린·규현·사유리 등 복귀에 힘 보태…

2012-09-06     유수정 기자

김구라가 ‘택시’ 첫 녹화를 마쳤다.

김구라는 지난 5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새로운 MC로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는 ‘김구라가 보고 싶었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김구라와 함께 스페셜 MC로 김성주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씨스타의 효린과 슈퍼주니어의 규현, 방송인 조형기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 힘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 역시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가 첫 녹화를 마친 이번 방송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