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애인 각트 ‘4살난 딸 있어… 충격’

2012-09-06     정시내 기자

 

가수 아유미의 남자친구 각트에게 사생아가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일본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중 4살짜리 사생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해당 매체는 “각트가 10년 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고, 이 여성이 임신했다”며 “임신사실을 알게 된 각트가 해외로 나가 살 것을 요구하며 캐나다 최고급 콘도를 제공, 양육비 및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각트는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앞서 각트와 아유미는 지난 6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7월에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