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경비원 변신 ‘남장을 해도 빛나는 미모’
2012-09-06 고은별 기자
설리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가 와요. 미끄럼 주의!”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경비원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어 보이고 있다. 특히 짧은 숏커트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리 경비원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쁜 설리 소화력 짱!”(닉네임 ‘로기’), “남장을 해도 예쁜 설리언니”(닉네임 ‘rainbowryu’), “귀염귀염 열매를 먹은 진리양!”(닉네임 ‘화양연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