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특급 대우, "김기열보다 우월?"
2012-09-06 이건희 기자
브라우니 특급 대우에 유민상이 부러워했다.
유민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개콘’ 녹화날, 브라우니 개인 대기실까지…특급 대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그콘서트-정여사’ 코너에 나오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가 자신의 이름 푯말이 적힌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송병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병에 걸린 브라우니 너무 빨리 변한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우니 특급 대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특급 대우 완전 부럽네”, “브라우니가 대세”, “브라우니 송병철 물어!, “브라우니 인기 아이돌 못지 않네”, “개인형 팔자가 상팔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우니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의 애견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