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최근 모습 ‘신비소녀 이미지 그대로네’

2012-09-05     정시내 기자

배우 임은경의 근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임은경은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 광고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은경은 과거와 변함없는 신비롭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뽀얀 피부는 과거 CF 속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1999년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 모델로 데뷔해 ‘신비 소녀’로 인기를 끌었고 이 후 급격히 변한 외모로 성형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임은경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신비로운 이미지 그대로네요”, “언제 컴백하나요”, “TV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