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외모 굴욕, 멤버 중 외모순위 꼴찌에 ‘멘탈붕괴’

2012-09-05     유수정 기자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외모 굴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기광은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멤버들이 뽑은 팀 내 외모 서열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녹화에서 비스트는 ‘손남신’이라 불리는 막내 손동운을 시작으로 맴버 개개인의 외모 서열을 매겼다.

이기광은 ‘외모 순위’ 조사에서 꼴찌 혹은 하위권을 계속 기록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에 이기광은 “내가 진짜 못생겼냐”고 계속해서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기광 외모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눈엔 이기광이 제일 잘생겼다”, “이기광 외모가 뛰어나긴 한데 비스트 안에서는 굴욕인가”, “멤버들이 놀리려고 한 거겠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