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어린시절 ‘지금과 똑같네…’ 수줍음 많던 어린 소녀

장미란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어린시절 역도의 길로 접어든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어린시절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였다”며 “안 그래도 몸집이 큰데 역도까지 하게 돼서 불만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미란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풋풋하면서도 앳된 모습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특히 지금과는 별반 다르지 않은 수수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란 어린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란 현재와 과거의 차이가 없다”, “어린시절에 너무 귀여웠다”, “장미란 늘 응원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