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친필 편지, "데뷔 얼마 남지 않았어요"

백아연 친필 편지가 화제다.

백아연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보고 싶은 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 아연이가 드디어 팬 여러분들께 돌아왔습니다! 아임 백(I’m Baek!)”이라고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백아연 친필 편지에는 “근황 궁금했을 텐데 묵묵히 참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발전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첫 데뷔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팬분들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도 너무 기대되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백아연은 마지막으로 “느린 노래 한 번 불러볼게”라고 자필편지를 마무리했다. ‘느린 노래’는 정식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백아연 친필 편지에 네티즌들은 “백아연 친필 편지 멋있어”, “백아연 대성하길 바랄께”, “빨리 음반 듣고 싶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