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바코드스캐너’의 무한변신!

2012-09-03     고은별 기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 불리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에는 바코드스캐너를 활용한 편의점 알바생의 작품이 담겨 있다. 특히 바코드스캐너에 계란판, 삼각김밥 등을 부착해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람머스를 만든 손재주가 눈길을 끈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님들이 보고 웃겠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사장님이 보면 큰일 나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