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지 않는 모델 ‘3년간 얼굴 공개 NO!’

2012-09-01     고은별 기자

가면을 벗지 않는 일본 모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 중인 안나 아메미야(22)는 지난 3년간 단 한 번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안나는 늘 커다란 인형 가면을 쓰고 카메라 앞에 서 각종 언론과 온라인상에서 ‘가면 벗지 않는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면 벗지 않는 모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없는 모델이네”, “가면 속 얼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