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금융교육 실시

2012-08-31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조웅기ㆍ변재상)은 31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안정과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에게 ‘직장인이 꼭 알아둬야 할 월급관리의 원칙’, ‘체계적인 노후설계 준비방안’, ‘은퇴 후 소득관리’ 등을 주제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금융기관이 은퇴·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재정적으로 안정된 근로자가 근무 만족도와 업무 생산성이 높듯이 앞으로도 경제환경과 근로자의 니즈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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