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버즈 윤우현과 열애 중 “최진이 신곡도 함께 작업해”

2012-08-31     정시내 기자

밴드 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 윤우현이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들의 말을 인용해 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 윤우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원래 친분이 두터웠다. 친하게 지내던 중 관계가 발전한 것 같다”며 “최진이, 윤우현을 비롯해 여러 뮤지션이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두 사람이 그렇게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최진이 신곡도 두 사람이 함께 작업했다. 최진이가 적극적으로 직접 곡을 써보겠다는 의욕을 보면서 윤우현과 공동 작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진이와 윤우현의 열애설이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지난 2010년 11월 최진이와 열애설과 관련 윤우현 측 관계자는 “음악적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교제 사실을 부인 한 바 있다.

한편 윤우현은 지난 30일 발표된 최진이의 디지털 싱글 ‘너 그렇게 살지마’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