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해명 “멤버들 부모님이 슬쩍 와선 때리지 말라고 했다…”
2012-08-31 유수정 기자
윤두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B2ST on QTV’ 녹화에서 팬들이 뽑은 ‘욱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선정된 것에 억울하다며 해명했다.
윤두준은 “실제로 그런 이미지가 있나 보다”며 “장난삼아 발로 차는 행동도 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뗐다.
또 “어느 날은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슬쩍 와서 멤버들 때리지 말고 말로 잘 타일러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며 “정말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윤두준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두준이 욱할 것 같은 멤버 1위라니”, “귀여운 윤두준이 멤버를 때린다니”, “말도 안되는 소문에 해명을 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