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대 ‘바리스타’로 변신한 설리-민호-이현우, ‘커피프린스 2탄…?’

2012-08-31     유수정 기자

‘아그대’ 속 설리와 민호, 이현우가 꽃미남 바리스타 군단으로 분해 화제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에서 구재희(설리 분)와 강태준(민호 분), 차은결(이현우 분)은 지니 체고 축제에서 열리는 일일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민호는 화이트칼라의 셔츠와 검은색의 앞치마를 두른 채 꽃미남 바리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현우의 경우 셔츠 위에 멜빵과 검은색 베스트를 코디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그대 속 ‘바리스타’ 3인방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그대 늘 재밌게 보고 있다”, “아그대는 이현우가 진리”, “저런 바리스타는 어디에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