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흔한 강아지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

2012-08-31     강휘호 기자

‘시골의 흔한 강아지’ 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골의 흔한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과거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시골의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강아지는 밭이 자기 집인 것처럼 편안하게 잠들어 있다. 특히 씨앗을 뿌리던 아주머니 역시 아무렇지 않게 강아지 위로 씨앗을 뿌려 웃음을 자아낸다.

시골의 흔한 강아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골 개들은 어딜가나 저런가봐” “강아지도 할머니도 이상하게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