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나 SDA 대상 수상 “세종대왕님께 감사해…”
2012-08-30 유수정 기자
‘뿌리 깊은 나무(이하 뿌나)’가 30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2(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에서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뿌나’의 장태유 감독과 박상연 작가가 참석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600년 전 훌륭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며 대상 수상에 기쁨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SDA에는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과 한지민이 각각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