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나이 고민 ‘스무 살 넘으면 전지현처럼 될거라 생각’
2012-08-30 강휘호 기자
카라 한승연의 나이고민이 알려져 화제다.
카라는 8월 30일 발간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카라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멤버별 인터뷰에서 음악 활동과 카라의 미래, 그밖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에 승연은 “어릴 땐 TV 보면서 ‘여자들은 스무 살이 넘으면 다 전지현처럼 되나 보다’ 생각했다. 근데 나는 내가 봐도 스물 다섯이지만 그런 느낌이랑은 거리가 한참 먼 것 같다. ”며 “난 아직도 반바지에 티셔츠, 후드 티셔츠를 입고 그러는데 친구들은 치마에 블라우스, 핸드백에 힐 신고 다닌다. 이대로 20대 후반이나 서른이 되면 이상하지 않을까”라고 나이에 대한 고민을 말했다.
한편 카라의 이번 화보는 8월 30일 발간되는 하이컷 84호를 통해 공개됐으며,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