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학교 급식들 ‘이런 걸 누구 먹으라는 거야?’
2012-08-30 강휘호 기자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이란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눈물 나는 학교 급식들 사진 속에는 열악한 학교 급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삶은 달걀 하나가 들어가 있는 계란 국부터 후식인 레몬에이드가 식판에 담겨져 있는 모습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숨을 짓게 한다.
눈물나는 학교 급식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불쌍하다” “양심은 있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