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용준현아 ‘트러블메이커’ 재연…‘섹시 커플 댄스’

2012-08-30     고은별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용준현아’로 변신해 장현승과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비스트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쉬지 않고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자신들의 히트곡 중 ‘쇼크’, ‘아름다운 밤이야’, ‘숨’ 등에 맞춰 현란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장현승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부른 ‘트러블메이커’가 흘러나오자 장현승과 용준형은 섹시버전 커플 댄스를 췄다. 이에 용준형은 ‘용준현아’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장현승 용준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별명 너무 잘 들어 맞어”, “깨방정 비스트”, “용준현아 댄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