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몸치 고백 “알아주는 몸치…항상 춤에 대한 지적받아”
2012-08-29 고은별 기자
손담비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 알아주는 몸치였다”며 “항상 춤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다른 연습생들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특히 손담비는 몸치를 어떻게 극복했냐고 묻자 “연습량이겠죠. 땀은 무시 못 하는 것 같다”면서 “(연습생 당시) 연습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전 못하니까 밤늦게 새벽까지 했다. 몇 개월, 1년 넘으니까 확실히 실력이 느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의 무결점 민낯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