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인사 어떻게 할까…

2012-08-28     유수정 기자

기대되는 2016년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대되는 2016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포털사이트 N사의 지식in을 캡처한 것으로 오는 2016년이 육십갑자로 ‘병신년(丙申年)’임을 확인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연초 뉴스를 전할 아나운서들이 2016년을 어떻게 부를지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기대되는 2016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신년(丙申年) 이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2016년 새해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