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짝퉁들 ‘이렇게 만들다니, 귀여운데?’
2012-08-28 강휘호 기자
‘어설픈 짝퉁들’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설픈 짝퉁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 브랜드의 상표를 따라 만든 일명 ‘짝퉁’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따라한 ‘아다다스’를 비롯해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을 따라한 ‘세븐 플러스 원’ 등 어설픈 짝퉁들의 모습은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놓고 가짜라고 말하네” “이상하게 귀여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