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키재기 통해 ‘자이언트 베이비’ 오명 벗었다… “키 170cm 안넘어요”

2012-08-28     유수정 기자

f(x) 멤버 설리가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에 발끈했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자신의 실제 키를 공개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설리는 “사람들이 볼 때마다 ‘너 또 키 컸니?’라며 묻는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주위에서 키가 17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결국 설리는 게스트들과 즉석에서 키재기를 하며 ‘자이언트 베이비’에 대해 해명을 했다는 후문이다.

설리 키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설리는 자이언트 베이비”, “키 커도 예쁜데 왜 스트레스지”, “부러워서 그런 걸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