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근황 “중국어 공부 중, 복귀 계획 아직 없다”

2012-08-27     강휘호 기자

개그맨 조혜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MBC ‘기분좋은날’ 제작진은 27일 조혜련의 근황과 복귀계획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 측 관계자는 “조혜련이 이혼 이후, 애들이 보는데 좋은 곳에서 살기 싫다고 월 40만 원짜리 집에서 살며 중국어 공부 중이다”라며 “복귀 계획도 아직 없고, 얼마전 영화 시사회에 갔던 건 곽경택 감독과 친분도 있고 카메오 출연도 했었기 때문이다. 활동을 할 거란 얘기는 없었다”고 말해 근황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보고 싶네요 조혜련씨”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4월 이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