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은련 ATM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행사
2012-08-27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BC카드(사장 이강태)는 BC은련카드 고객을 위한 ATM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는 중국, 마카오, 필리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 현지의 은련 ATM에서 BC은련 체크카드로 예금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인출 건당 금액이 200달러 이상인 경우 예금인출 수수료 2달러를 월 5회까지 돌려주는 방식으로 새 학기를 앞둔 중국 및 중화권 지역의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한국 내 계좌 예금을 학비 및 생활비로 인출하는 데 유용하다.
중국 은련과 제휴하여 BC카드가 발급하는 BC은련카드는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중화권 지역의 은련가맹점 및 은련 ATM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중국 현지 이용 시 1%의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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