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꺼 뺏는 형? ‘내 공 내놓으란 말이야~’

2012-08-25     고은별 기자

‘동생 꺼 뺏는 형’이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 꺼 뺏는 형’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생 꺼 뺏는 형’ 사진 속에는 두 마리의 개가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다 큰 개의 입에 테니스공이 물려 있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작은 개의 표정이 ‘뺏긴 동생’과 같아 눈길을 끈다.

‘동생 꺼 뺏는 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동생 꺼 뺏는 형 같다”, “표정이 리얼한데?”, “반항하단 뼈도 못 추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