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폭풍성장 '엄마 소리는 2주에 한번만 질러요'
2012-08-25 강휘호 기자
이경실은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이경실의 출연과 함께 딸 손수아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이경실 딸 손수아 양은 깜짝 전화 연결에서 “엄마는 솔직하고 당당해서 항상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속은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라고 엄마에 대한 사랑을 말하기도 했다.
또 “멋있고 완벽한 엄마지만 소리를 너무 많이 지르는 것 같다. 샤우팅은 2주에 한번 노래방에서만 지르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