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숀리 옆에 서니… ‘혹시 삼촌과 조카?’

2012-08-24     유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트레이너 숀리 옆에서 갸녀린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숀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국민 여동생과 사진 한 컷. 내가 정말 커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숀리는 트레이너다운 좋은 몸을 뽐내고 있으며 옆에 선 아이유는 분홍색 스키니진과 귀여운 티셔츠를 착용해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기아몸매’로 유명한 아이유가 숀리 옆에 서니 더욱 가냘 퍼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아이유 숀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너무 작아보여”, “아이유와 손리 꼭 삼촌과 조카같다”, “숀리 옆에 서면 나도 날씬해 보이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