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사복 패션 눈길… ‘흰티+청바지 패션, 명품 몸매의 교과서’
2012-08-24 유수정 기자
효린은 지난 21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한국 가기 전에 마지막 러시아 식사는..‘키따이고로드스까야스떼나’ 음식점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자주 온대요! 우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러시아의 한 음식점 앞에서 브이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사복을 착용하고 있어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소유는 블랙 롱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보라는 블랙톤의 코디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효린은 털모자와 빨간색 스키니 팬츠로 사복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다솜은 흰티에 청바지로 몸매를 과시했다.
씨스타 사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씨스타는 사복을 입어도 빛난다”, “몸매가 너무 좋다 씨스타 멤버들 모두 다!”, “너무 예쁜 씨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