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비스트 중 최약체로 꼽혀 “내가 운동만 하면…”

2012-08-24     정시내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그룹 내 가장 약한 멤버로 꼽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 녹화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가장 약한 멤버로 용준형을 꼽았다.

이에 용준형은 “운동을 잘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는 이날 ‘출발드림팀’ 멤버들과 장애물 대결을 펼쳤고, 뮤지컬 출연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장현승을 대신해 비투비 멤버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마이티마우스 쇼리, 최성조, 박재민, 이상인, 틴탑 니엘, 크로스진 용석, 이주현 등이 출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 비스트 편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