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숏커트 깜짝 변신… ‘유부녀도 아름다울 수 있다’
2012-08-24 유수정 기자
정혜영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장에서 그녀는 영화 ‘박수건달’을 위해 짧게 자른 숏커트 스타일에 과감한 스타일을 더해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프라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구찌 등 명품 브랜드의 2012년 F/W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숏커트를 뽐낸 정혜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혜영 씨, 아이 넷 엄마가 맞나요”, “정혜영 숏커트도 너무 잘 어울린다”, “명품도 완벽히 소화하는 정혜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