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당해봐야 아는 이 기분'

2012-08-24     강휘호 기자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의 상황을 그린 만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만화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 속 주인공은 프로그램을 설치 혹은 실행을 하기 위해 로딩 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로딩 상황이 100%에 달하자 기쁜 표정을 내비친다.

하지만 로딩이 100%가 된 상태에서 실행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다 주인공은 컴퓨터를 주먹으로 부숴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만화는 정말 공감 100%”, “이건 정말 당해봐야 아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