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부실한 개…혀 내밀고 털썩 주저앉아 ‘목마른가?’
2012-08-23 고은별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체 부실한 개’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하체 부실한 개’ 사진 속에는 몹시 지쳐 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축 늘어진 혀를 내밀고 주저앉은 모습이 마치 사람이 다리를 뻗고 앉아있는 모습과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하체 부실한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이 무척 힘든 것 같아”, “하체가 부실한 것보다 지쳐있는 듯”, “물이라도 한 잔 주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