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씻겨보니, 시멘트 통에 빠진 이 동물의 정체는? “강아지가 아니네…”

2012-08-21     고은별 기자

‘개를 씻겨보니’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를 씻겨보니’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개를 씻겨보니’ 사진은 지난 5월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내용으로, 사진 속에는 한 공사장 시멘트 통에 빠진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멘트가 덕지덕지 묻은 강아지를 구출해 씻겨 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생후 4개월 된 ‘붉은 여우’였다.

‘개를 씻겨보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를 씻겨보니, 강아지 같아”, “개를 씻겨보니, 애기네 어쩌다가 빠진 거니”, “개를 씻겨보니,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