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린이 고객초청 ‘체험형 경제교육’ 실시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17일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신한 키즈플러스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신한 키즈플러스 경제교육’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생활 속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가계와 기업, 정부의 역할 체험 놀이, 게임을 통한 투자교육, 자기주도 학습법 등의 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 강의에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발표하는 등 생활 속 숨은 경제 배우기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조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해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경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에 참가한 아이들이 일상 경제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유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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