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신동엽 등 영입 소식에 SM C&C 상한가…

2012-08-17     유수정 기자

[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SM C&C(048550)가 강호동 외 3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SM C&C는 17일 오전 12시07분 현재 전날보다 480원(14.88%) 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M C&C가 장중 운영자금 48억 9900만 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68만 95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신주 배정 대상은 강호동외 신동엽, 박태현, 최종욱 등 4명으로 신주발행가액은 290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7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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