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후지타 노리코, 30대 연하 개그맨 아야베 유지와 열애설…

2012-08-17     유수정 기자

배우 후지타 노리코(64)와 30살 연하의 개그맨 아야베 유지(34)의 열애설에 인터넷이 뜨겁다.

일본 매체 ‘주간 포스트’는 17일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5월에 방송된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서로 인연이 깊어졌다고 보도했다.

아야베 유지의 측근에 따르면 “그가 후지타 노리코의 집을 방문했던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했다”며 “이는 방송 설정으로만 볼 수 없다”고 알려졌다.

한편 아야베 유지는 평소부터 연상을 좋아한다며 공언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