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특집 무한늬우스, 풀스토리와 폭로전 기대만발
2012-08-16 김종현 기자
하하 특집 무한늬우스 녹화 소식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무한도전에 따르면 하하는 지난 15일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경기도 고양 MBC 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하하 특집 무한늬우스’ 녹화를 진행했다.
'하하 특집 무한늬우스'녹화에서는 하하와 별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 다만 이날 별이 직접 참여하지는 못해 별의 사진을 가져와 하하 옆에 두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특집 무한늬우스 본방사수”, “노홍철이 불쌍하다”, “상꼬마 놀림 당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별과 결혼을 전재로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릴예정이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