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김민종 우정 과시,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정은 계속된다…”

2012-08-16     유수정 기자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팔이랑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수로와 김민종이 드라마 촬영이 아닌 개인적인 만남 중에 찍은 것으로 두 사람 모두 편안한 복장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김수로-김민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한 우정 과시하는구나”, “김수로 몸 너무 멋지다”, “김민종 너무 젠틀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