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수술복 셀카, “저런 근접 셀카에도 굴욕이 없다니…”

2012-08-16     유수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수술복을 착용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곧 영화 ‘반창꼬’ 촬영이 끝납니다. 미수라는 캐릭터를 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사랑했던 작품이에요. 제가 사랑한 만큼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수술복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 수술복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복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니”, “저런 셀카에도 굴욕이 없구나”, “한효주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