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들을 때 공감, “상상만 해도 귀가 따가워…”

2012-08-16     고은별 기자

‘MP3 들을 때 공감’이란 짤막한 웹툰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P3 들을 때 공감’이란 제목으로 MP3 플레이어를 무심코 켰다가 볼륨 때문에 깜짝 놀란 경험을 다룬 웹툰이 올라왔다.

공개된 ‘MP3 들을 때 공감’ 게시물은 해외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 올라온 낙서 만화를 번역한 것으로,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MP3 플레이어를 작동했다가 볼륨이 최대로 키워져 있어 깜짝 놀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P3 들을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MP3 들을 때 공감, 누가 볼륨 키워 논건지 항상 깜짝 놀란다”, “MP3 들을 때 공감, 나도 저런 적 있어!”, “MP3 들을 때 공감, 상상만 해도 귀가 따갑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