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마음에 드는 고기가 없다'

2012-08-14     강휘호 기자

‘고깃집 사장의 패기’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고깃집 사장짐의 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한 장의 사진으로 고깃집 정문에 붙어 있는 안내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안내문엔 "마음에 드는 고기가 없어 오늘 하루 영업 쉽니다"라고 쓰여 있어 사장의 패기가 엿보인다.

‘고깃집 사장의 패기’를 본 네티즌들은 “고깃집 사장의 패기, 믿고 먹을 수 있겠다” “고깃집 사장의 패기, 사장님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