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오는 11월 결혼, “상상도 못한 조합”
2012-08-14 유수정 기자
14일 한 매체는 하하(하동훈)와 별(김고은)은 오는 11월 30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활동을 하며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던 하하와 별은 평소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로 인연을 이어오던 중 이번 해 3월경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아온 것은 물론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사이가 급격도로 가까워 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하는 오는 15일 낮 1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소식을 전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