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부인 니모 실물 공개, “노현정 닮았다… 정준하 땡 잡았네”

정준하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웨딩사진을 통해 부인 ‘니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의 부인은 ‘니모’라는 애칭답게 뽀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결혼 후 아내의 내조 덕분에 내가 온화해졌다”며 “뭐든 아내에게 맞추고 싶다. 내 생활패턴도 아내에게 맞추는 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준하 부인 니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모 너무 예쁘다”, “정준하 부인 잘 만난듯”,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