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 런치 스페셜 메뉴 출시
2012-08-13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은 고물가 시대에 높아만 가는 점심값을 부담스러워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인 9000원에 런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머큐어 런치 스페셜 메뉴는 메인인 파스타와 후식인 커피까지 9000원에 제공해 맛과 실속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합리적이다. 2층 카페 쏘도베(SODOWE)에서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와 21층 스카이라운지 크라우드(Kloud)에서 제공되는 고급 원두커피로 구성해 분위기까지 고려했다.
파스타 메뉴는 조개와 마늘로 맛을 낸 봉골레, 바질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페스토 크림 파스타, 진한 크림소스와 고소한 게살이 어우러진 게살 파스타 등 3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2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마시는 도심 속 커피 한잔의 여유는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오후 비즈니스를 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석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 총지배인은 “높은 점심값에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무조건 저렴한 점심 메뉴를 선택하기보다는 맛과 서비스, 분위기를 중시하는 실속파 직장인들에게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의 런치 스페셜 메뉴가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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