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태민 커플룩, “부러우면 지는거다…”
2012-08-12 유수정 기자
보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태민. 태민아 고생했어요. 고마워”라는 짧은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블랙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태민은 같은 무늬의 셔츠를 착용해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특히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다정한 남매 사이처럼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보아 태민 커플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와 태민 진짜 남매같다”, “둘 다 선남선녀”, “무대 너무 멋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