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그니까 냅두라고 했잖아…”
2012-08-10 고은별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란 제목으로 짧은 그림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게시물에는 목줄을 메고 있는 진돗개가 산책에 나가기 시른 듯 낑낑대다가 결국 줄이 얼굴에 끼는 장면을 담고 있다.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아 너무 귀여워”,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그니까 그냥 냅두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